나의 길 오직주님만이 아시나니 3대 동일신앙으로 부흥하는 창조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역훈련

21-09-23 10:44

영광의 삶(사역반) - 8과. 사후 상태와 죽은 자의 부활

최고관리자
조회 수 1,36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록

8. 사후 상태와 죽은 자의 부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32-33]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32장 제1-3

 

[1] 인간의 육체는 사후(死後)에 흙으로 돌아가 썩게 되나(3:19; 13:36) 영혼(결코 죽거나 잠들지 않음)은 불멸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즉시 돌아간다(23:43; 12:7). 의인의 영혼은 죽는 순간에 즉시 거룩함으로 완전케 되어 지극히 높은 천국에 들어가 거기서 빛과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얼굴을 뵈오며, 몸의 완전한 구속을 기다린다(12:23; 고후5:1,6,8; 1:23; 3:21; 4:10). 그러나 사악한 자의 영혼은 즉시 지옥에 던지어져 거기서 고통과 칠흑 같은 어두움 가운데 지내며, 마지막 날에 심판을 기다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16:23,24; 1:25; 6,7; 벧전3:19). 성경은 육신이 죽은 후에 영혼이 갈 곳으로 이 두 장소(지옥과 천국) 외에는 아무 곳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2] 마지막 날에 살아남아 있는 자들은 죽지 않고 변화될 것이로되(살전4:17; 고전15:51,52), 죽은 자들은 모두 전과 같은 몸으로 부활케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부활한 몸은 질적인 면에서 전과 같지가 않으며 그 몸은 그 영혼과 영원토록 결합될 것이다(19:26,27; 고전15:42-44).

 

[3] 불의한 자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부활하여 굴욕 받게 되나 의로운 자들의 몸은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활하여 영광에 이르며 그리스도 자신의 영화로운 몸을 닮게 될 것이다(24:15; 5:28,29; 고전15:43; 3:21).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33장 제1-3

 

[1]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로써 세상을 심판하실 한 날을 정해 놓으셨다(17:31).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모든 심판하는 권세가 성부로부터 주어져 있는 것이다(5:22,27). 그 날에 타락한 천사들이 심판을 받을 뿐만 아니라(고전6:3; 6; 벧후2:4), 이 땅에 살았던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자기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의 전말을 밝히고, 그들이 선악 간에 몸으로 행한 것에 따라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고후5:10; 12:14; 2:16; 14:10,12; 12:36,37).

 

[2] 하나님께서 이 날을 정하신 목적은 택함 받은 자들을 영원히 구원하여 그의 자비의 영광을 나타내며, 사악하고 불순종하는 버림받은 자들을 정죄하여 그의 공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다. 그때로부터 의인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되며, 주 앞으로부터 오는 충만한 기쁨과 유쾌함을 얻게 될 것이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은 사악한 자들은 영원한 고통 가운데 던지어져 주 앞으로부터, 그리고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오는 영원한 파멸로 벌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25:31-46; 2:5,6; 9:22,23; 25:21; 3:19; 살후1:7-10).

 

[3] 장차 심판날이 있으리라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확실하게 확신시키고자 하셨던 것은 모든 사람들이 죄를 멀리하게 하고 경건한 사람들이 역경 가운데 있을 때 큰 위로를 받게 하시기 위함이었다(벧후3:11,14; 고후5:10,11; 살후1:5-7; 21:27,28; 8:23-25). 마찬가지로 그는 그날을 사람들에게 감추어 두어서 사람들이 육욕적인 안전감을 떨쳐 버리고 주께서 언제 오실지 그 시간을 알지 못함으로 항상 깨어 있도록 하셨고, "오시옵소서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하고 말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케 하셨다(24:36, 42-44; 13:35-37; 12:35,36; 22:20).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9-28 09:07:17 스토리가 있는 세대통합 경건훈련에서 이동 됨]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