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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과. 언약 백성의 신분

[출애굽기 19:5-6] 

1. 내 소유(쎄굴라) 곧 하나님의 소유가 됨

❏소중하게 간직된 사유재산

[대상 29:3]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외부로부터 어떠한 상해도 받지 않도록 보존된 보물

[전 2:8]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이스라엘은 이 세상 어떤 민족 어떤 나라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소중히 간직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신다. 언약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돈독히 하는 것이다. 이렇게 특별한 보물로 여기신 것은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속사를 이루어가야 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2. 제사장 나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헌신 봉사하는 제사장들이 끊이지 않는 나라이다. 하나님과 세상 나라 사이를 중재하는 나라이다.

*70인 역본 - 왕 같은 제사장들

*아람어 탈굼역 - 왕과 제사장

❏이스라엘의 봉사적 기능과 통치적 기능을 강조한다.

3. 거룩한(카도쉬) 백성

❏‘순수하다(깨끗하다), 봉헌하다(헌신하다) 성스럽다’의 의미가 있다. 타락한 세상에서 구별되어 오직 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백성들은 일제히 응답했다.

주저하지 않고 곧바로 백성들이 만장일치로 응답했다.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라고 응답했다.

[신 30:2-3]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