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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9 16:13

김위식 목사(스코틀랜드) 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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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한 가족 동역자 서인석 목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리며 축복합니다.

 

귀하신  서목사님과 창조교회 온 성도님들의 애절한 심장으로 헌신의 

기도와 헌신의 후원 협력해주심으로 인하여 2023년 한해가 기울어져가는

쯤에 이곳 스코틀랜드 홀리그라운드교회 공동체 온 가족들과 함께 주님이

주신 은혜로 한 해동안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섬기시는 창조교회 공동체 가족님들 위에와 성업 위에 가족 대대 자손들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축복의 열매들로 가득하시길 저희 모두 기도합니다. 


2023년에 27년의 사역이 지나면서 이곳 스코틀랜드 선교지의 특별한 열매들은 이안(Ian) 팀(Timothy) 하리(Harry Thompson)가족들이 올바른 성도들로 성숙되어짐이 기쁨의 소식과 함께 또한 린(Lym)과 제임스 (James)부부와 아들  마툰(Matthew)이 전도되어 큰 축복의 열매들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동역자 서목사님과 창조교회 온 성도님들의 헌신적으로 인내와 함께 관심을 품어준 덕입니다. 


2023년을 뒤로 하면서 주님 오심의 기쁨의 소식을 알리는 성탄절기를 맞이하여 이곳에 죽어가는 이웃 형제 자매 영혼들과 독거인들 몸이 불편한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초대하여 애찬의 식탁을 베풀려고 12월 둘째 주일에 초청 애찬을 나누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목사님. 작년 2022년에도 창조교회 온 성도님들의 뜨거운 심장으로 함께 헌신적으로 훈훈한 보일러 히팅 난로를 지극 정성의  손길을 펴 주심을 기억합니다.


올 2023년을 마무리하는 선한 일에도 함께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시면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 

다가오는 기쁜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다 이루지 못한 일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큰 은혜로 섬기시는 창조교회 온 가족님들과 성업들 위에 만사 형통하시길 저희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잿빛 겨울하늘아래 스코틀랜드 홀리그라운드에서 

2023년 11월27일 주님의 심부름꾼 

김위식 김영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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