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아시아 T국 비량 장희주입니다.

 다섯번째 편지 전달드립니다. 이번 학기에는 계속 캠퍼스에 들어가 관심자들을 찾아다녔는데, 정말 많은 관심자들이 있었고 그 친구들 중에서는예ㅅ 그ㄹㅅㄷ를 영접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귀하고 감사하던지!

이번 편지에는 2달을 남겨놓고 연장을 고민하는 마음도 담았습니다. 제 마음은 100%로 확실하지만 비자, 거주증 문제가 있어서 더 자세한 소식은 1월에 전달드리겠습니다. 

동역자님들의 기ㄷ와 재정의 동역으로 선ㄱ지에서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복ㅇ을 전하고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과정을 보며, 이 기쁨을 평생 누리며 살고 싶다는 마음에 하ㄴ님 앞에 그 어디를 가든, 어떤 곳이든 당신의 살아계심을 전하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정말 동역자분들님께는 항상 감사합니다. 

https://heejus.notion.site/6b74d902a07844969b34f2c0294e8441?pv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