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세대통합 경건훈련
12단계 기둥 말씀스토리(8. 진배치 - 하나님의 주권, 교회)
8. 진배치 - 하나님의 주권, 교회
1) 진배치(민수기 2장)
이스라엘 자손은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진을 쳐야 했습니다. 동쪽에는 유다, 잇사갈, 스불론 지파가 진을 쳤고 이들은 제 1대로 행진했습니다. 남쪽에는 르우벤, 시므온, 갓 지파가 진을 쳤고 이들은 제 2대로 행진했습니다.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서 행진했습니다. 서쪽에는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지파가 진을 쳤고 이들은 제 3대로 행진했습니다. 북쪽에는 단, 아셀, 납달리 지파가 진을 쳤고 이들은 제 4대로 행진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군인의 총계는 603,550명이었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레위인은 군인으로 계수되지 않았습니다.
2) 교회
① 에베소서 1장
하나님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그리스도의 피로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셔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고,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입니다.
② 마태복음 16장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그러자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더러는 세례 요한,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라.”
③ 요한계시록 1:12-20
요한이 밧모 섬에서 주님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계시는데, 그분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이고,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직분(에베소서 4:11-16)
그리스도께서 어떤 사람을 사도로, 선지자로, 복음 전하는 자로,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는 것입니다. 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 연결되고 결합되어서 자라며, 사랑 안에서 세워집니다.
4) 일꾼
① 로마서 16:1-4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뵈뵈를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인 뵈뵈를 추천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여러 사람과 바울의 보호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고 했는데, 그들은 바울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숨까지 내놓았습니다.
② 요한삼서 1장
요한 장로는 가이오에게 편지하면서, 그의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했습니다. 가이오는 주의 이름을 위해 나그네 된 형제들을 신실하게 대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가운데는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있었는데, 그는 악한 말로 바울의 일행을 비방했고,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않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교회에서 내쫓기까지 했습니다.
③ 고린도전서 12장
바울 사도는 신령한 것, 특별히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지만 주님은 같으며, 사역은 여러 가지지만 하나님은 같습니다. 은사에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 말함, 방언들 통역함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은 한 성령이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들입니다.
하나의 몸에 많은 지체가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더 귀하고 아름답거나 더 약하고 부족한 지체는 없습니다. 그와 같이 교회의 성도도 모두 몸이신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지체입니다. 하나님이 교회 안에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 행하는 자,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 서로 돕고 다스리는 자, 각종 방언을 말하는 자를 세우셨습니다.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