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십자가의 은총

예수님이 ‘형벌’ 받으심으로, 우리는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상처’를 받으심으로, 우리는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악성을 짊어지고 ‘죄’가 되심으로, 우리는 ‘의’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가난’을 짊어지심으로, 우리는 그의 ‘부유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맛보심으로, 우리는 그의 ‘생명’을 나누어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저주’가 되심으로, 우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 1:31).

“도둑(마귀)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요 10:10상).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하)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눅 24:50~51).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편 5-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