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福)과 축복(祝福)의 개념

祝福(축복)은 사람이 사람에게 복을 기원할 때 사용하는 것이고,

福(복)은 하나님께 구할 때 사용

너는 복이 될지라

1. 모든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2).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창 28:14).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 84:5).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 84:12).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히 6:14~15).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 55:8).

너는 복이 될지라

2. 사람의 축복(祝福)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 12:3).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히 7:1).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히 7:3).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창 14:19).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히11:20].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히11:21].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막 10:16).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눅 24:50~51).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 6:27).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 32:26)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창 27: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