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확신의 삶(양육반) - 7과. 언약을 세우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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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언약을 세우신 목적
[출애굽기 19:5-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시고 시내 산에 도착하여 율법을 주신 후 언약을 맺으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소유 삼으심
[출 19:5] 세계가 다 네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4:22]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 이스라엘의 신분은 하나님의 소유 곧 장자를 삼으셨다.
2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심
[출 4:23] 내 아들을 보내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출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나라가 되며
⇒ 장자가 해야 될 사명을 주셨는데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셨다
[사 61:6a]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치 못하고 유상을 숭배했으나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을 향하여 다시 제사장나라로 회복시켜 하나님의 봉사자로 사용하시기 원하신다.
[벧전 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하심이라
[롬 15:16] 이 은혜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이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계 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베드로는 새 언약백성들을 왕 같은 제사장들로 삼은 목적은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였다고 선포하였으며, 바울은 복음의 제사장 직분이 은혜로 되었으며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사명이라고 선언하였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 1장 6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삼으셨다고 선언하였으며 부활에 참여하여 영생의 축복을 누릴 성도들은 하나남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고 하였다.
3. 거룩한 백성 삼으심
[출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 세상 나라와 구별된 거룩한 백성을 삼으셨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을 삼으셨다. 이스라엘은 세상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주권을 가지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된 것이다. 출애굽기 24장에서 언약을 체결 하실 때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셨다. 그 피의 반은 제단에 뿌리고 반은 백성들에게 뿌려 언약을 채결하셨다. 이는 현대 같으면 계약을 맺는 쌍방이 계약 내용을 인정하고 지킬 것을 다짐하며 도장을 찍은 것과 같다.
⇒ 베드로는 종합적인 표현을 잘 하였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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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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