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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f-8 | KIA 세대교체에 황대인 카드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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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념뮤샹 작성일19-03-15 10:36 조회13,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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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KIA에 입단한 황대인은 고교(경기고)때부터 ‘제2의 박석민’으로 각광 받았다.

체구(175㎝, 96㎏)는 크지 않지만 다부진 스윙으로 대형 3루수 계보를 이을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첫 두 시즌동안 26경기에서 3홈런 10타점 타율 0.294의 성적을 남긴 뒤 상무에 입단해 지난해 90경기에서 홈런 13개를 쏘아 올리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시즌 막판 어깨를 부상한 것이 발목을 잡아 전역 후 재활에 매진하던 황대인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함평-KIA 챌린저스필드에서 매일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2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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