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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랩소디(마지막에 몰빵한영화) 스포없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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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꺽정 작성일18-12-01 22:12 조회13,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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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콘서트보신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게이주의* 이런말은하면안되는데 프레디는 양성애자였고 게이키스씬이좀있습니다

 그런거싫어하시는분이면참고 영화는무난합니다

왜냐면 다른실화음악(에시 스트레이트아웃오브컴턴)

 다뤘던스토리처럼 흔히 잘나가고 그러다가방황하고

마지막에 나에게 퀸뿐이였구나라고 깨닫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공연에 모든것을 쏟아붓습니다

그래서 이영화는 감동이넘치고 우리나라에서

 500만관객이 감탄한 감동과환호를 보여줍니다 이퀼리브리엄처럼

  (영화로서는 진부한드라마입니다 왜 시작하면 나는 세고짱짱맨임 닥치고 나 만믿고오셈 )

일직선으로고고 질러줍니다 물론실화여서

그렇지만 다른음악영화에서 보여주는고뇌표현은 약해지고

동성애러브로 채운느낌이강합니다 하지만 이영화는 이런저런단점이소소히 보이지만 퀸의 콘서트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한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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