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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2 18:15
남자친구가 너무 잘해서 고민인 여자
본 문 : / 설교자 : / 일 시 :
조회 수 14,2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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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이 글에 달린 댓글
우선 전 올해 29 이제 몇달있음 30살이되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4명정도 만나봤고 모두 잠자리를 했었구요. 솔직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를
좀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는 편이고 친구들과이야기할때도 주로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입장이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테크닉도 중상급은 된다고 자부하는데...
문제는 얼마전에 만난 연하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이 애가84년생인데 ~ 원래는 제가 연하를 싫어하는데. 근데 얼굴도 이쁘장하고 몸매도 좀 갸날프고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애여서 저도 기분도 낼겸 그냥 사귀자고해서 만나고 있는
데요.. 문제는 이애가 엄청 도도한 스타일이고 평소에 말도 별로 없고 과묵한편인데요..
그래서 더 끌린거 같지만서도... ㅜㅜ 정말 만나고 한달쯤 됐나... 술을 마시고 분위기가 드뎌 올게 왔
습니다.. 사실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한테 욕구불만 이였던게 많고
이애는 나이도 어리고 갸날퍼서 진짜 잠자리에는 큰기대를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자고나면
시시해 질거 같아서 꺼렸는데요 ㅜㅜ
문제는 이애가 너무 잘합니다.,,, ㅜㅜ 배부른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정말 애무며 삽입이건
호기심으로 읽었던 카마수트라에 나왓던 9번얇게깊게1번 하는것도 실전에 응용하는 고수입니다
읽어서 그런건지 타고난건지 부드럽게하는데 전 기분이 쉽게 끝까지 금방 올라가버림니다.. ㅜㅜ
나이먹고 그래도 누나인데 챙피하고 ㅜㅜ
저는 죽겠는데 이애는 얼굴보면 신음소리 한번안내고
미소만 짖고 내얼굴을 내려다보는데 .. 챙피해요 저도 나름대로 스킬을 좀 부린다고 입으로도
해주는데 어림도 없는거 같습니다 흑흑 손도 정말 잘쓰고 요즘 행복하긴한데 먼가 좀 굴욕적이'
네요 ㅜㅜ 그리고 중요한건 어떻게 제가 끝까지가면 그타이밍을 정확히 알고 같이 사정을 합니다.
첨엔 우연히겠거니 했는데 관계시마다 그럼니다.... 그래서 끝나고 너 선수지 ? 여자랑 얼마나자
봤냐고 계속물어도 그냥 웃고 말더군요 ㅜㅜ 저 이 어린애한테 완전 빠진거 같은데 ~
그냥 제 넋두리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근데 이애 선수인가요? 저한테 돈달라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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